메뉴 건너뛰기


우울한 한가위입니다~~

moabman2003.09.12 10:48조회 수 291댓글 0

    • 글자 크기



그 동안 애지중지 키웠던... 우리 깐돌이를 고향에서 잃어버리구

돌아 왔습니다

초상집 분위기가 연상될정도로 허탈합니다

저희 집사람은 멍하니 실어증걸린 사람 마냥 깐돌이가 가지고 놀던

인형만 끌어 안구 있습니다

처음 가졌던 정이라 그런지 저 또한 눈물을 훔치며 애써 참으려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으려 노력을 해봐야할지

아니면 다른 강아지를 사서 얼른 정을 다시 주어야 할지

아니면 이제 그런거 키우지 말아야 할지

답답하네요~~~~

추석 명절에 내려가서 이런 슬픈일만 만들고 비까지 오고...........

올 추석은 우리 가족에게 아픔을 주고 가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88097 raydream 2004.06.07 389
188096 treky 2004.06.07 362
188095 ........ 2000.11.09 175
188094 ........ 2001.05.02 188
188093 ........ 2001.05.03 216
188092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1 ........ 2000.01.19 210
188090 ........ 2001.05.15 264
188089 ........ 2000.08.29 271
188088 treky 2004.06.08 263
188087 ........ 2001.04.30 236
188086 ........ 2001.05.01 232
188085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4 ........ 2001.05.01 193
188083 ........ 2001.03.13 226
188082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0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9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8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