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쁠 때나 슬플 때나 우울할 때나 달릴 수 있다는 거죠... 오토바이 보다는 느리고, 자동차 보다는 안전하지 않지만, 어디든 데려다 주는 자전거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어떨 때는 옆에 있는 애인 보다도 좋은 거 같습니다...ㅎㅎ... 2003년 9월 12일 금요일 서울 대식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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