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이..

10일 밤에 심야 영화를 보러 갔었거든요.

메가 박스.. 그때도 승용차를 이용해서 갔는데..

헉 도착하고 보니 지갑을 안가지고..

그레서 영화며 음료, 나쵸, 그리고 놀이터서 마신 캔맥주 1캔까지..

쩝.. 같은 수법?을 2번이나..

참나.. 내일은 복수전으로 내가 좀 쏠라고 그랬는데..

음냐리.. 다른 누군가를 만나든가.. 아니면.. 통장으로 인출하는 기능 신청을 해 놨는지.. 확인을..  아아.. 기억이..

암튼 낼 확인해 봐야지요.. ^^;;

만약 안되면.. 헉.. 내일 이면 가져온 식량도 바닥이 날거구.. 장볼 돈두 읍꼬.. ㅜ.ㅜ

그럼 꾸러 다녀야 겠네요.. 한푼 줍쇼~ 예~~? -_-;;

잘 찾아보니 책상 바닥에 사용안해서 연회비도 안나오는 내게 힘을주는 나의~ 흐헤~ 카드야아~ 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연회비 내가며 카드를 써야 할런지.. 저거 해지해야지.. 하며 처박아 논 카든데.. 저는 연회비하고 은행 수수료가 젤 싫어요..

연회비 내는 카드는 안쓰는데.. 저놈이 유일하게 남은 연회비 카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