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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흑.. 우째~ 이런일이~~~

날초~2003.09.12 20:08조회 수 4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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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태풍 매미로 고향이 피해보는 일 없이 잘 지나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글을 쓰게된 사연은..

저는 부모님이 여주에 살고 계십니다.

어제 아침 일찍 갔다가 저녁늦게 돌아왔습죠.

원래는 누나네 차로 이동할려다 일이 있어 제차로 다녀왔는데..

쿠헉.. 오후에 전화가 왔네요..

어머님께.. 제 지갑이 거기 있다고.. ㅜ.ㅜ

흐억.. 그리고 명함지갑도..

제 카드는 모두 거기 들어 있거든요?

저는 돈 한푼없는 거지로 변신~ ! -_-;;

오늘 집에서 가져온 음식들 먹으며 딩굴 딩굴 하느라 지갑이 없는 것도 몰랐습니다.

으헉.. 이제 남은 연휴를 돈 한푼 없이 보내야 합니다. ㅜ.ㅜ

있는거라곤 차와 차에 들은 기름뿐..

지갑을 가지러 가지니 교통정체가.. ㅜ.ㅜ

안가자니 택배가 영업개시할때 까지는 그지.. ㅜ.ㅜ

아흑.. 우째~ 으런일이~~~~~~

월욜까지는 버스비가 없어서 승용차를.. 돈이 없어 영화도 한편 못보게 생겼군요..

이거참 꾸기도 뭐하고.. 흑흑흑

아참.. 저는 독신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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