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성 관련해서는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음...자전거 승차감과 투수성과의 Trade off ... 판단은 잠시 보류...
일깨워 줌에 감사표 하나...!
아스팔트 자체가 붉은 색을 띄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붉어 보이는 아스팔트위에 페인트칠을 한번 더 하더군요..
그 긴길 다 페인트 칠하려면 억수로 돈 들텐데....
하여튼..전 이 자전거 도로에 대해서 엄청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침 저녁으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해준 도로니까요..
어련히들 알아서 잘 만드셨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꾸 잔소리하면
더 나아지지 않겠어요 ?
원하는 것은 테이프 커팅 할 때 멋지게 한번 보이는 것 보다는
그 도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쓸 수 있을까하는
걸 더 감안했으면 하는 겁니다.
쩝쩝....
善
>원래 포장재가 빨간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면이 반질하지 않은건 투수성을 좋게 하기 위한거구요
>원래 투수 포장이라고 포장재의 종류로 알고 있어요...
>물빠짐이 좋은 포장...
>제가 잘못알고 있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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