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잠실까지 있는 다리중 공간이 많고 대중교통 접근성으로 따져볼때
서강대교 만한곳도 없다고 봅니다.

그나마 그늘을 피하고 비를 피할수 있는 다리중 공간이 있는곳은
원효대교나 서강대교뿐이고

원효대교는 인파가 너무많아 부적당하니
서강대교가 최적이 아닐까요?

처음에 시작하신 분들이 아무 생각없이 하진 않았다고 보는데
너무 접근성만 따지고 들면 내가 편한곳 외에는 어딘들 좋을까요

전 서강대교에 한표.........!

참고로 성수대교, 영동대교라 하셨는데 그곳에 장소가 있나요?
자전거도로밖에는 공간이 없는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