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오장터를 꼭 자전거 타구 오라는 법은 없구.
요즘 사람들이야 잘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40대 전후 사람들은 자전거 하면 여의도가 떠오르기땜에
또한 다양한 접근성 차원에서 고려한다면
단연 여의도랍니다.
자전거 탈때도 좋고
사통팔달 통해있구...
물론 전 한번도 오장터 안가봤지만...
그리고 경기지역 사람들을 위해서도 여의도가 최곱니다.
어떤 분은 경기북부쪽에 사는사람들도 거론하셨는데..
아무래도 인천이나 경기남부 사람들이 훨 많지요.

제가 보기엔 여의도가 딱 좋습니다.
1. 여의도가 자전거 이미지에 맞는다.
2. 자전거로의 접근성이 좋다.
3. 일반 교통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4. 주위에 자전거를 탈 공간이 넓다.
5. 주차하기 좋다.
6. 그동안 잘 유지되었다.

음~~ 이정도 장점이면 계속 유지하는 이유로 충분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