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의견과 생각들이 있으시겠지만, 운영자 찾기가 가장 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 오장터의 운영자께서 봉사의 마음으로 오장터를 운영하시고 여러사람들이 혜택을 보고 있는 겁니다. 그런분에게 좀더 희생해 달라고 부탁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상류쪽에서 오장터에 오고 싶은신분들끼리 의견을 모아 장소를 정하고 만나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상류쪽에 계신분들이 오장터에 대한 마음이 간절하다면 그 분들중에 분명 한분정도는 책임지고 봉사의 마음으로 오장터와 같은 장터를 운영하실분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설마 참석만 하고 싶고, 운영은 싫다는 분만 계시는 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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