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TV에서 봤는데..
독일..? 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의연금을 내는 사람이 자신이 낸 돈을
어느 지역에 전달할 건지를 지정할 수 있고
나중에 확인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어떤 용도로 사용할 건지도 지정할 수 있다고
들은 것 같군요...
이런 시스템이 빨리 도입되어야 할 것 같아요...

사실 빨리 도입되어야 할 게 한 두 가지 가 아니죠..

제 주변에서도 부족하나마 직접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손에게 좋은 나라를 물려줘야 한텐데..


>정부나 언론 차원에서 수재의연금 모금하는대는  절대 안내고
> 가장 가까운곳에 계신분들 찿아서
>주변분들과 작은 것이지만 가장급한것 당장 필요한것을 마련하여 전함니다
>모금함에 넣어봤자 언제 전달될지도 모르고
>몆다리거치는동안 그 액수는 줄어든다는 생각에
>
>아마도 우리 와일드바이커 중에도 이번에 피해를 입은 분이 있지안을까 ?
>만일 있다면 그쪽이 가장 가깝지안을까 싶군요!
>
>
>>원래 사회로의 환원이 자연스러운 곳입니다.
>>많이 벌면 많이 돌려주죠..
>>
>>우리나라 기업하시는 분들처럼 자자손손 꽁치기만..
>>매스컴에서 몇억 기부했다치면 평생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할머님이시니..쩝..
>>
>>그나저나 뉴스를 보니깐 수재구호품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도 띵겨먹을 궁리를 하는 분들땜에 걱정이 많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