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봅니다.

그저 밖에서는 항상 보이는 곳에 두고 신경쓰는게 최선입니다.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집에 두고 나가는게 상책이구요.

안장이나 라이트등 부품들 가져가는건 막기 힘들지만 자전거 자체도난을 막기에는 두껍고 튼튼한 아주 왕무식한 자물쇠를 달아놓거나 도난경보기를 달아놓는 것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습니다.



아니면

1. 몇백씩하는 자전거 잃어버리고 "또사면 되지 뭐.." 라고 하실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이거나

2. 돈이 아주 많아서 잃어버려도 부담이 전혀 안된다거나

3. 보기에 아주 허름해서 훔쳐갈만한 자전거로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만들어서 타고다니거나

4. 세상 모든사람들이 성인군자가 되는 그날까지 기다리거나

5. 혹 자전거 도난시 100% 보상해주는 보험이 있다면 가입하거나

6. 자주가는곳에 자전거 전용보관함을 설치하거나

뭐...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것만 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