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을을 품에 안고,,.,

juny682003.09.20 09:28조회 수 151댓글 0

    • 글자 크기


오랜만에 맞는 맑고 청명한 날입니다..
저는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고있습니다..
아침의 한강변의 모습과..맑은 시야가 기분을 좋게 해서 님들도 느끼시라고 글적습니다.

상도4동(약수터)->상도터널->한강대교밑 자전거도로->잠수교에서 나와->강남성모병원->서초역사거리->교대근처 사무실 까지 이어지는 오늘 아침의 도로와 풍경은 ..가을이구나 하는느낌이 팍팍..........
한강변을 달릴때는 바람이 많았고 강물은 바람에 출렁거리고  시야는 탁트여 .남산이 선명히 보이는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어제부터단 속도계는 25km 정도를 가리키고요..
전 아침에 꽤 먼거리인줄알았는데.........9.4km밖에 안되더군요..
평균 21km로 달리니 30분도 안되어서 도착하구요.....
속도계가 이런 편리하고 뿌뜻함을 줄지는모랐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근데..제가 25km정도는 평지에서 꾸준히 달리겠던데....
30km정도까지도요..근데 그이상은 아직은 벅찬것같은데..
저의 수준이 어느정도인가요??
5월부터 꾸준히 출퇴근을 했는데..자전거랑 ............
별로 엔진의 성능향상이 안보이는것같아 속상하네여...........
자전거가 안좋아서인가.....??참고로 제 자전거는 알톤시져입니다..


암튼 ..자전거의 출퇴근이..........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너무도 상쾌하게 해주어 요즘의 생활이 즐겁습니다..
겨울에도 꾸준히 타고싶은데....................
겨울에도 오늘같이 가을을 가슴에 품을수있는 ..겨울만의 느낌이 왔음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92079 적금 들었습니다. po105kr 2005.08.26 229
92078 도움주신 회원님 너무 감사합니다. wglory 2005.09.06 229
92077 지양산 가이드 해주실분 ...... 서있는남자 2005.09.05 229
92076 정말 걱정입니다... 持凜神 2005.09.08 229
92075 이런~! 십자수 2005.09.12 229
92074 악기구입관련 도움요청! ksj7680 2005.09.12 229
92073 허접하기만 했던 금연일기 roamstar 2005.09.13 229
92072 딸랑이(호각 등등)가 당신의 사고를 막아줄까요? omyung 2005.09.15 229
92071 막아줍니다. paidia 2005.09.15 229
92070 좌파 쓰레기들의 선동질... 솔개바람 2005.09.15 229
92069 슈퍼마켓 주인 은근히 사람열받게 하네요 -_- Cello가좋아 2005.09.20 229
92068 불공평... Bluebird 2005.09.29 229
92067 엘지에서 아파트 한채 주었다면 살 듯... 까꿍 2005.10.16 229
92066 안좋게 (청죽님 글 수정했습니다) wildone 2005.10.25 229
92065 공개했습니다. 인자요산 2005.10.29 229
92064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들 하신지요? palms 2005.11.02 229
92063 자전거 옷에 맛들이며 평상복이 없어집니다... 까꿍 2005.11.19 229
92062 드뎌 자전거 등록서비스가... ........ 1999.10.04 229
92061 Re: 저도 번개 참가하고 십은데! ........ 1999.10.10 229
92060 입춘 번개 공지가 Let`s race에... ........ 2000.01.31 22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