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타이어펑크..^^

sura2003.09.20 10:05조회 수 288댓글 0

    • 글자 크기


저번주 친구와 지방 여행을 갔을때 느낀 점인데...
여행시엔 펑크패치가 필수인걸 느꼈습니다.
이날 왕복 150킬로 정도의 라이딩을 했었는데..
제 친구는 일반형 자전거.. (신문사에서 3일전 받은 자전거..-_-)
전 입문용을 타고 시작하였습니다.
갈때는 오르막길에서 그 친구가 체력이 달리는지 끌고 올라간것 빼곤
아무 문제없이 라이딩을 하였는데 문제는 돌아올때....
오르막길을 만나 난 먼저 타고 올라가고 그 친구는 완전히 퍼져서 내려서 끌고
갔었죠..
난 업힐을 하고 내리막 구간에서 그 친구를 기다리는데 그친구가 몇십분이
지나도 안오는 겁니다.-_- (업힐구간과 내리막구간이 좀 길었음)
그래서 핸폰으로 통화를 해보니 지금 가다가 타이어 펑크나서 끌고 가는
중이라고..-_-;;

참 난감하더군요...
집까지는 아직 30킬로 이상이 남은 상태였고...
주위엔 대중교통수단이 없었으니....

펑크패치의 필요함을 새삼 느낀 여행이었던듯..^^
근데 입문용은 타이어도 튼튼해서 인지 전 멀쩡하더군요...
그날따라 제 잔차가 왜이리 믿음직 스러워 보이던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7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