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학교 갈때 자전거 타고 가는데 (부산) 거제동..(?) 사직동 지나 서면으로 연결 되는 그 큰길에서.. 31번 버스인가 ..
그 큰 길에서 살짝만 옆으로 비켜가면 되는데 일부러 그런지, 크락숀을 울리면서 확 지나가더군요.
열받아서 따라가서 고운 손가락을 치켜 올려주고 지나 쳤는데 또 앞지르면서
크락숀을 울리길래 출입문을 발로 차버리고 도망 쳤습니다. ㅋㅋ.........
붉으락 푸르락 하는데 차가 막히니 똥씹은 표정인 버스기사 아저씨
참말로 가관이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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