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돈 벌기 위해 하는 사업도 아니고, 동호인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신의 시간과 힘을 희생해주시는 모습들이 너무 좋습니다!
염치없는 말씀이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시도가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

오장터 라이트 3 와 왈바 라이트 최종버젼...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왈바 라이트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단 오장터 라이트 3 를 보면, 엄청 가볍고 밝기 때문에 훌륭한 헬멧 라이트로서 기대가 됩니다.
야간 라이딩을 하다보면, 자전거의 방향을 잡기 전에 일단 시선부터 확보가 되야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따라서 더욱 신나는 라이딩을 위해서는 헬멧 라이트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자작해 본 헬멧 라이트가 있는데, 이게 엄청 무거워서리 다운하다보면 헬멧이 돌아가 버리더군요... -_-''

이제는 머리에는 오장터 라이트를, 핸들바에는 왈바 라이트를 달고, 밤에 날라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제가 고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그럼 여러분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노력 덕분에 우리나라에 잔차 인구가 더욱 빨리 늘어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