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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초상에 집에도 못가고...

십자수2003.09.22 23:56조회 수 2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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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발인하고 또 오늘 초상이...
집사람한테 전화 했더만.."응 난데 오늘 또 상가집이.."
뭐꼬... 줄서서 죽나?암튼 경상도 아줌마 투박하기는ㅋㅋㅋㅋㅋㅋ

내일 또 조출(7시)에다가 선배와 후배님들과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보니 막차 놓치고...택시비가 아까워서...(택시타고 집에 가면 4시간 자면 많이 자죠)

그래라 닌~ 조쿠따~! 잘때(곳) 많아서..... "미안해요~" 로 마무리 하고
끈다이~(끊는다)...먼지 먹지 말고..(제가 약간 먼지 알러지입니다)
에공~~ 내일은 장비 들여온 업체(지멘쑤)랑 또 술 무야는뎅...~!

오늘은 술은 소주 한병에 참 말을 많이 해서~~ 내일은 멀쩡할것 같네요.

내일은 속전속결로 마시고 뜯고  날라버려야지.. ~!

24일은 쉬었다가 25일은 결전의 날~!~~ 월급날이기도 하고... 한판 붙느냐 마느냐 결정하는~~!

이 말 하는 제 자신이 초라해 지네요... 이걸 받자고 조합원들 설득하고 다니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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흄~~ (by ........) 아래보니까 강촌챌린지대회에 대한 불평이 자자하신데... (by pro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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