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 불평~~~없어요.

........2003.09.23 00:13조회 수 243댓글 0

    • 글자 크기


난 밑에 글올렸어도 불평은 없어요~~^^*
전자칩 그거 순위에 연연하는 사람한테는 필요한거지만 글세요.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물리쬬님 요즘에 출석율이 저조하시네
궁금하니 글좀 남기세여~~~


>개인적으로 참가비 2만원은 그리 큰 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걸로 이것저것 마련하고. 사람불러모으고..
>
>어쨌든 일부는 자원봉사로 대치한다고 하더라도..
>
>샤워장.. 세차장.. 기타 코스 대여.. 깃발.. 코스 표시.. 메달.. 기타등등.. 그리고.. 번호표.. 출발지점.. 도착지점.. 텐트.. 상품.. 필기구.. 컴퓨터 프린터.
>프리터 잉크.. 프린터용지.. 크기별 색깔별로 준비해야하고.. 간단한 상비약..
>침대.. 앰블런스.. 비상연락망.. 카메라..
>헉헉.. 일일이 따질려면 챙길것이 하나둘이 아니네요.. 생각만해도 그 자체가 노가다입니다..
>
>게다가 운영자분들은 몸으로 때우시나요?? 최소한 밥은 먹고 해야죠.. 운영자들 50명이라치면 밥값만도 150만원입니다.
>준비과정까지 고려하면 어디 150만원만 되나요??
>또 전자칩 이야기 나왔는데.. 그거 받은 사람들 귀중하게 여기지도 않아 파손도 되고.. 다 반납도 안합니다. 그리고 원래 멀쩡하지 않은 상태로 대여받기도 하죠..
>대여한 사람들에게는 어쨌거나 돌려줘야 할 재산이고.. 일정한 도가 넘으면 현물로 물어내야 합니다..
>빌린 물건들 다가 금전적인 RISK를 안고 있는 거죠..
>참고로 참가비중에는 보험료도 들어 있는거 아시죠? 보험은 어디 공짠가요??
>
>어쨌든 움직이려면 모든게 돈이죠..
>
>전 개인적으로 참가비를 올려서 좀 더 깔끔하게 시합을 치르는 편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제가 사용하는 허접 스템하나에 2만5천원.. 하루 종일 라이딩하면 음료수값.. 밟값등해서 만원은 우습죠..
>그래도 종일 놀다가 집이 가까와 오면 싸게 놀았다는 뿌듯함이 가슴속 쫙 퍼집니다.
>
>그러기에 2만원은 절대 큰 돈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나도 회사에서 수억원짜리 큰 행사를 여러번 기획하고 주관해봤지만..
>예상외의 상황에 당황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
>전 가보지 않았지만 마음편히 즐겼으면 정말 흠 없는 대회가 아니었을 까 생각이 드네요..


    • 글자 크기
아래보니까 강촌챌린지대회에 대한 불평이 자자하신데... (by prollo) 아래보니까 강촌챌린지대회에 대한 불평이 자자하신데... (by imcrazy)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95883 이야... 오늘아침 in0149 2003.09.22 142
95882 으흐 강촌 다운힐..... DHracing 2003.09.22 535
95881 ㅎㅎㅎ ........ 2003.09.22 173
95880 스스승용^^ 똥렬이 2003.09.22 169
95879 홍홍...... ㅋ DHracing 2003.09.22 147
95878 질문입니다.. in0149 2003.09.22 170
95877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끝났을 상황이군요.. prollo 2003.09.22 143
95876 술 생각이 나서요~~ ........ 2003.09.22 235
95875 흄~~ ........ 2003.09.22 143
95874 줄초상에 집에도 못가고... 십자수 2003.09.22 269
95873 아래보니까 강촌챌린지대회에 대한 불평이 자자하신데... prollo 2003.09.22 562
난 불평~~~없어요. ........ 2003.09.23 243
95871 아래보니까 강촌챌린지대회에 대한 불평이 자자하신데... imcrazy 2003.09.23 382
95870 저도 강촌맥주한잔한 어린념인데.. 007kjunior 2003.09.23 174
95869 엇.. 운영상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려했는데.. 논의의 촛점이 돈으로 넘어갔습니다..ㅡ.ㅡ; prollo 2003.09.23 259
95868 3년전쯤인가.. ceo227 2003.09.23 166
95867 켄델 샥을 교체한다면 bbaback 2003.09.23 353
95866 니들 카트리지....... 다리 굵은 2003.09.23 269
95865 저도 같은 출퇴근하는 입장에서... 쟁이 2003.09.23 139
95864 세상에... sancho 2003.09.23 29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