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비비에서 찌그덕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지 어느덧 몇달..
어느날엔가 큰 맘을 먹고 비비를 분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저거 다 빼고 보니 오예! 비비를 프레임에 고정시키는 부분이 헐거운 것이었습니다! 오예! 전에 사둔 열라 비싼.. 모토렉스 자전거 전용 구리스를 듬뿍 바르고 다시 잘 조립했습니다..
그리고 타러나갔는데,,, 나갔는데... 다시금 찌그덕 거리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ㅠ.ㅠ
유사잔차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분해해 보니 비비를 만든 곳은 슬로베키아 이고, 프레임에 고정시키는 부분은 플라스티..익...으로 되어 있더군요..... 아마 그 플라스틱이 아무리 조여도 완전히 고정되지 못한 상태로 페달링에 따라 찌그덕 거리는 듯 싶더군요.
찌그덕 거림을 더 못참고 온라인 샵에 시마노 4각 비비를 주문했습니다. 한 2만원쯤 하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원래 달려있던 비비보다 나중에 바른 구리스의 값이 더 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구리스만으로 해결되었다니 그저 부러울 뿐이네요..
어느날엔가 큰 맘을 먹고 비비를 분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저거 다 빼고 보니 오예! 비비를 프레임에 고정시키는 부분이 헐거운 것이었습니다! 오예! 전에 사둔 열라 비싼.. 모토렉스 자전거 전용 구리스를 듬뿍 바르고 다시 잘 조립했습니다..
그리고 타러나갔는데,,, 나갔는데... 다시금 찌그덕 거리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ㅠ.ㅠ
유사잔차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분해해 보니 비비를 만든 곳은 슬로베키아 이고, 프레임에 고정시키는 부분은 플라스티..익...으로 되어 있더군요..... 아마 그 플라스틱이 아무리 조여도 완전히 고정되지 못한 상태로 페달링에 따라 찌그덕 거리는 듯 싶더군요.
찌그덕 거림을 더 못참고 온라인 샵에 시마노 4각 비비를 주문했습니다. 한 2만원쯤 하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원래 달려있던 비비보다 나중에 바른 구리스의 값이 더 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구리스만으로 해결되었다니 그저 부러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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