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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모> 한분이 또 늘었습니다.

tslee642003.09.25 08:53조회 수 31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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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이매촌에 사시는 현석훈님(socooll)님이 새로 오셨습니다.
어린애 울기전에 도망을 잘 나오셨군요..
남아 있는 자는 조금 힘들겠지만 우리는 즐겁게 자전거를 탑니다.ㅎㅎㅎ

여기 분자모에는 적당히 해당 나이보다는 일반적으로 조금
튼튼해 보인다라고 생각되는 분들은 계시지만, 선수급으로 자전거를
타시는 분은 안계십니다. 자전거 속도라고 해봐야 한 25~30 키로 사이 ?
그냥 같이 편하게 모여서 오고가고 하자라는 취지입니다.
socooll님도 제가 올린글을 보고 무지 잘타는 사람 집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신거 같은데..전혀 그렇지 않으니 걱정 마십시오.

우리는 출퇴근시 시간과 비용을 아끼면서 즐겁게 모여서 운동도 하는
경제적으로 머리쓰는 모임입니다. 그렇게 모인돈을 어디다 쓰느냐는
개인적인 부분이므로 모임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자전거
업그레이드등에 많이 쓰여지겠지요)

많이 참여해 주세요.

탄천 자전거 도로 밤에 타보셨나요 ?
서울쪽 자전거 도로는 밤에 타기 너무 좋습니다.
아주 밝은 가로등이 길따라 주욱 나있습니다.
노란색 바로 되어 있고, 자동차용 가로등보다 설치 간격이 훨씬 좁은 듯
해서 몇 안되는 자전거들이 혜택을 받기에는 조금 사치스럽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저녁 라이딩을 즐겁게 해줍니다.
저녁때 조금 심심하신 분들은 한번 나와 보세요.

오늘은 오다가 socooll님과 스탠딩 연습을 조금 했습니다.
역시 잘 안되더군요. 하지만 가끔은 10초 이상씩도 서있고 하게됩니다.
계속 해봐야지요.

For 10 Min Standing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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