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다른 내용이었지만, 그 처절한 비하인드 보이스가 있었습니다.
" 제발...제발 산에라도 가게 해달라........뚝! "
이건 우리가 처한 이 상황 이 모든 불편한 상황의 묘사, 사회 구조에 대한 맹렬한 비판이자, 살려달라는 한가닥 애원이었습니다.
서서히 변할것임을 믿고 있습니다.
너무 급변하여 문화충돌이 생기는 것보다는 조금은..아니 졸라....승질나지만 그래도 조금 참고 천천히 변하더라도 성숙한 자전거 문화, 도로문화가 꽃피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십습니다.
지난 몇년간 생각해보세요. 전세계 유례없이 너무 많은것이 변하고 있습니다.
아..쓰...오늘 관악산 가다가 중간에 대치상황만들었던 버스운전자 생각나네.
에이 잘먹구 잘살아라...중생아~~~ <---- 온바이크님과 아이리스님의 합창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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