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차 끌고 다니면서... 뭐 거의 집에 세워두었지만...
오늘 아침에 늦게 일어난 이유로 차를 끌고 회사에 왔습니다.
오는중에 복정동 4거리에서 ... 유턴라인이 좀 앞에 있었지만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불법 유턴...

세상에나... 보이지도 않던 경찰이 돌자마자 내 뒤에 있던 것입니다.
딱지 끊었습니다...

6...... 만.... 원..... 휘발유 만땅 넣을 수 있는 돈인데...
허걱.... 평소에 위반을 하지 않는지라 3년만에 첨으로 딱지 끊었습니다.
차라리 좀더 늦더라도 잔차 타고 갈껄... 후회 막심...

봐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차마... 내공이 부족해서 말못하고...
그냥 끊어 달라고 했습니다.

모두들 바쁘시더라도 위반은 금물입니다.
어디에서 나타날지 모릅니다... 조심조심
안전운전 안전라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