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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가을에 경험있습니다.

lsd2003.09.27 21:49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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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가 아스파트 와 갓길과 거의 한뼘정도 차이나는곳에 타이어가 말려서 왼손을 짚으면서 땅에 박치기 헬멧은 부러지고 쇄골은 두군데 부러진 경험이 있습니다. 한군데 부러지면 좀더 쉽게 붙는다고 했는데 저같은 경우 두번 부러진 상태라 (세토막 난 상태죠)지게지는 형태의 8자 모양의 밴드를 몇달간 하고 수술 안하고 나았습니다. 회사 직원은 축구하다가 넘어져서 쇄골부러졌는데 수술했다고 하는군요.. 의사가 알아서 판단할 일이 아닐까 합니다. 가능한 수술은 안하는 쪽으로 가려다가 경과가 안좋아서 수술을 하게 되는것 같군요 수술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7주전에 라이딩중 넘어져서 쇄골뼈가 부러졌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천명중에 3명정도 뼈가 안붙는 경우가 있을 뿐이니 걱정하지 말라고...그러고 지나온게 벌써 7주가 됐네요.  엑스레이로 보는 제 쇄골이 너무 불쌍합니다. 1센티정도 벌어진 뼈사이가  아직도 사고당시 그대로네요..그동안 잔차 타고싶어 좀이 쑤시는걸 참고 기다렸는데...지금와서 심각하게 수술을 고려해야 하니 조금은 허탈해지네요. 수술하면 한 2,3개월 불쌍한 애마를 쳐다보고 있어야만하니...혹시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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