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전에 라이딩중 넘어져서 쇄골뼈가 부러졌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천명중에 3명정도 뼈가 안붙는 경우가 있을 뿐이니 걱정하지 말라고...그러고 지나온게 벌써 7주가 됐네요. 엑스레이로 보는 제 쇄골이 너무 불쌍합니다. 1센티정도 벌어진 뼈사이가 아직도 사고당시 그대로네요..그동안 잔차 타고싶어 좀이 쑤시는걸 참고 기다렸는데...지금와서 심각하게 수술을 고려해야 하니 조금은 허탈해지네요. 수술하면 한 2,3개월 불쌍한 애마를 쳐다보고 있어야만하니...혹시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천명중에 3명정도 뼈가 안붙는 경우가 있을 뿐이니 걱정하지 말라고...그러고 지나온게 벌써 7주가 됐네요. 엑스레이로 보는 제 쇄골이 너무 불쌍합니다. 1센티정도 벌어진 뼈사이가 아직도 사고당시 그대로네요..그동안 잔차 타고싶어 좀이 쑤시는걸 참고 기다렸는데...지금와서 심각하게 수술을 고려해야 하니 조금은 허탈해지네요. 수술하면 한 2,3개월 불쌍한 애마를 쳐다보고 있어야만하니...혹시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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