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원초적인 답변인데요...

lasongzw2003.09.28 16:31조회 수 188댓글 0

    • 글자 크기


된장이 맛이 없으면 아무리 잘 끓여도 맛이 나질 않습니다.

물론 인공조미료와도 상관 없습니다.

그런 것 넣지 않고 끓여도 장이 맛있으면 정말 구수합니다.

가능하다면 주위 아는 사람들 집에서 된장을 얻어다가 끓여보세요.

그렇게 여러 집의 된장을 얻어 먹다 보면

'아!  이게 정말 맛있는 된장이구나.' 하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저희 시어머니 여러 친구분들이 된장을 많이 갖다 주셔서

이집 저집의 된장을 얻어 먹다가 터득한 경험입니다.

(근 십년 이상을 얻어다 먹고 있습니다. ㅎㅎ)


슈퍼에서 파는 된장으로는 맛의 한계가 있습니다.

정말로 구수한 맛이 나질 않습니다. (절대로)

신송된장, 풀무원재래된장 등등 다 마찬가지입니다.


차라리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직판하는 된장을 찾아보세요.


된장찌개 조리법은 별거 없습니다.

장 맛이 99퍼센트입니다.


>집에있는 된장으로
>두숟가락 넣구 쇠고기넣고
>콩나물넣구 끓였더니
>너무 짜갑네요.. ㅡ,ㅡ
>참.. 다시다랑 미원도 조금넣었는데..
>그래서 마트에가서 장을 사오려구요 ^^;
>잘끓이는 비법없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152020 그러나 달리고 싶다. derislove 2005.07.20 323
152019 @찾았습니다.@ 딘박 2005.07.20 444
152018 은퇴후가 더욱 바쁠듯. kuzak 2005.07.20 286
152017 체력의 한계인가.. mrksugi 2005.07.20 434
152016 정말 표현할 수 없는 심정. 욕밖에 안나오네요.. heeminok 2005.07.20 166
152015 구하시기 힘들겁니다 sins72 2005.07.20 375
152014 <질문>에버랜드 입장할 때 해주는 손목 띠 어디서 구하나요? 딘박 2005.07.20 611
152013 의사는 아니지만... pride1077 2005.07.20 149
152012 다시 시작(R) pride1077 2005.07.20 170
152011 아 그게요 ㅎㅎ testery 2005.07.20 333
152010 원래 약합니다. bloodlust 2005.07.20 192
152009 인라인/자전거 구분 지키는 사람 하나도 없더군요. bloodlust 2005.07.20 322
152008 갈비뼈가 나가면... 마하3^ 2005.07.20 197
152007 잠수교 남단 새로 정비한 길 조심하세요~ ohrange 2005.07.20 517
152006 저기 입문용 추천좀해주세요 ㅠㅠ dhjung23 2005.07.20 227
152005 만약에 듀랑고 2005.07.20 309
152004 독일의 Jan Ullrich....가 인두라인2 2005.07.20 251
152003 집과 사무실 사이 바람소리 2005.07.20 202
152002 만약에 뫼비우스 2005.07.20 374
152001 우울한 이야기 코볼 2005.07.20 24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