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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 doraji2003.09.29 03:22조회 수 23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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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 ^^;  이거 문제가 점점 커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중랑천에는 그런분들이 없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잠실엔 장난아니지요 ㅜ.ㅜ 인라인, 달리기, 아이, 어른, 오토바이, 자전거

유모차, 퀵보드, 자동차 등등등 이것들 피하면서 요리조리 달리기 하면

스릴만점입니다^^; 잠실쪽엔 워낙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나가 보군요^^;



>저는 안장가방에 안전등 하나, 왼쪽 팔뚝에..깜빡이 하나만 달고 다니는데..(실은..라이트 살 돈이 없습니다..슬픈 현실이라죠..)
>
>가끔 보면..오토바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밝은 라이트를 눈높이로 맞춰서 다니는분들이 계시더군요...
>
>그분들을 보면서 느낀게..왜 사람 눈높이 정도까지 라이트를 비출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밑의 어떤분 말씀대로 라이트가 자기방어의 수단이 될수가 있을까요?
>
>자기 안전을 위해서라면 모를까..뭐..자기방어나 안전이나...
>
>그런데 만약 자기 방어가 목적이라면..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요?
>
>저도 맞은편에서 정면으로 비추는 밝은 라이트를 보면 순간 앞이 보이지 않아 위험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
>너무 밝으면 대충 라이트가 비추니 자전거가 온다는 생각은 하는데 막상 잔차가 보이지 않아 어느 방향으로 오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
>노면을 향해 있는 라이트를 보면 눈도 부시지 않고 맞은편에 누군가 온다는것도 확실히 알수가 있어 피할수 있게 되는데
>
>그걸 왜 굳이 사람들을 향해 비추고 다니시는건지...
>
>그래도 가끔 글을 보면 한강쪽에 거침없고 양심없는 라이더들이 몇분 계신것 같은데....
>
>아직까지 중랑천에선 못 뵌 것 같아 다행입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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