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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한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kei2003.09.29 04:13조회 수 3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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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에도 가끔 있습니다...^^  그런분들 지나칠때마다 한마디 해주고 싶었는데 그렇다고 붙잡아세워서 뭐라할수도 없고..저같은경우엔 앞깜빡이도 너무밝다싶어서 밑으로 푹꺽어서 달아놨는데...그사람들도 치켜세운 라이트불빛이 얼마나 위험하고 불쾌한지 경험해봤을 터인데 쩝....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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