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죽어가던 Isidro Nozal선수.. 오늘은 생기발랄해 보이는군요..
첫번째 사진은 Roberto와 악수하는 모습입니다..
뒤로 USPS팀 선수들이 보이네요..
특히 Micheal Barry.. 평소에는 괜찮은데 선글래스만 끼면 장난기 가득한 아즈라엘같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는 전날까지 상위 3등을 나누어먹은 선수들이 쨍 하는 모습이구요..
물론 레이스 도중에...
역시 술이 빠지면 썰렁하죠..
Tour De France에서도 Lance Amstrong이 팀코치와 건배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팬서비스차원에서 우리나라도 이런 이벤트를 곳곳에서 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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