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순간인거 다들 알고계실겁니다

저는 자전거사고로 뼈가 부러지는 아픔을 겪어봤고

차와 충돌해서 날아본~ 경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롤러스케이트 타다가 뒤로넘어져서 기절해본 경험도 있구요~

올초, 잠시 인라인에 매료되서 3번이나 구입을 했습니다 바꾸고~바꾸고~

첨으로 안전장비를 구입하고 주행했져~

몇번 넘어지긴 했지만 낮은자세와 안전장비덕에 무사했습니다

하지만 넘어질때 허리가 가장 문제인거 같더라구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자하는건 사고는 한순간이라는것과

인라인과 자전거의 안전성에대해서 언급하고자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사고경험과 별로 논리적이지못한, 제 부족한 식견입니다

먼저 인라인은 고속주행시 돌발상황이 닥치면 구르게 되있습니다

축구를하던 달리기를하던 돌발상황에선 구릅니다~ 때굴때굴~

이때 반사신경이 탁월하신분들은 몸을 둥글게 말져~

자전거는 돌발상황시 일단 브레이크가 있어 인라인보단 조금은 안전하다는게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모두들 아는애기 늘어놓아 지송^^)

자전거는 전체적으로 봤을때 모서리, 그러니까 몸에 부딪쳤을때

안전한 부분이 없습니다 다리가 끼어서 전복될수도 있고

핸들에 부딪쳐 복부나 갈비뼈에 큰 손상을 입힐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프레임에 사타구니(거시기)가 아야~ 할수도있구요

기구에 의한 운동이기에 기구에의한 손상이 클수있다는거져~

일단 자전거사고시 드리프터 하지 못하는한 날아가야합니다

멀리~ 엄청 아픕니다

인라인은 구르는거고 자전거는 날아가는겁니다  뭐 손상의 차이는

상황에 따라서 다를수있겠지만 (뭐가 더 위험하다고 얘긴 못하겠네여)

중요한건, 규칙도 중요하고 장비도 중요하지만

죽어도 착용해야 할것이있습니다

헬멧!!!  야간주행시는 안전등!!!

저는 이두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제 인라인,자전거 사고경험에서

뼈절이게 느꼈습니다 너무 길게 늘어놓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