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딜가나 튀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고 말않듣는 사람들이 있기마련이죠... 저녁에 보면 자전거로 산보나온 일반 아줌마들도 자전거 탈때 둘이 붙어 타는 경우도 있더군요,,,
전 인라인 3년 타다가 이제 곹 mtb로 바꿀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공부를 하고 있죠....
근데 처음에 이글을 쓰신분은 글이 너무 지극히 개인적인 것 같습니다.
한강의 도로는 자전거를 위한 도로도 아니고 인라인을 위한 도로도 아닙니다.
서울시민들의 생활체육도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라인 시티라는 사이트에 가면 자전거에 대한 성토의 글이 가끔씩 나옵니다.
공공의 도로에서 자신의 실력을 믿고 자만하여 주행을 하신다면 분명 올래가지못해 사고로 이어질것입니다.
자전거 타시는분 인라인 타시는분 모두 똑같이 자신의 안전을 중요시 하듯 타인의 안전을 중요시해야할 책임을 갇고 이용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이니까요....
여기서는 즐라이라고 하네요... 인라인 사이트에서는 즐랸이라고도 하는데....^^

그럼 모두들 즐라~~~~  즐랸~~~ 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