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업힐을 하다가 느꼈습니다.
>
>도데체 MTB는 왜 타는것인가?
>그리고 왜 타야만 하는것이고, 안탈수 없고, 탈수밖에 없는가?^^;;
>
>★MTB를 재미로 타십니까?
>그럼.. 진정.. 업힐을 하는 순간 재미를 느끼십니까?
>또는 위험 천만한 코스를 가슴조리면서 딴힐할때 재미있다고 느끼십니까?
>
>★MTB를 운동으로 타십니까?
>그럼 진정.. 업힐을 하는 순간 '이건 운동이야~'라고 느낀적이 있으십니까?
>또는 전복되거나 부상을 당했을때 '이건 운동이니까 계속해야지'라고 생각하세요?
>
>따라서 내린 결론은.. 다른분들도 그러셨겠지만..
>MTB는 '중독' 이라 정의 내렸습니다.
>
>환각제를 복용한 경험은 없지만... 자전거 위에 앉아있는 시간만큼은
>최고의 즐거움이라 할수 있네요~~
>
>날씨가 좋아 헛소리 몇자 적었습니다.~~^^;;
>
>
>
>
>
재미 = 즐거움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