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바지 입고 자전거 타고 모임에 가서 저녁 되길래 보온 하려고 쫄바지 위에 긴 체육복 입었다가 심심해서 한강 좀 뛰고 오려고 바지를 벗는데.. 여자 회원이 화들짝..@@ 참으로 난감하더군요. 쫄바지를 입어도 바지 벗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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