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ps1 게임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주 하는 게임은 몇개 안됩니다. 게임이 한 4~50개가 있었지만 말입니다.

이말은 무슨말인가 하면, 기계가 어떤지를 보고 사는것이 아니라, 어떤 게임이 더 매력있고 재미있는지(모든 게임을 평균내어 보라는뜻이 아님)를 먼저 판단한후에, 그 게임이 실행되는 기종을 사면 됩니다.

게임기는, 어차피 약간의 소모성이 있어서, 사용하다보면, 또 최신기종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게임 신나게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오락실에서 하는것이 더 재미있더군요.....



>게임기 하나 사려는데 둘 중에 어떤넘을 사야할지 몰라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평소 고민 잘 안하는 성격인데 워낙에 무지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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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당오리 까루푸에 갔더니 예쁜 도우미 언니가 XBOX가 PS2보다 좋은점을 조목조목 설명해 주더군요. 거의 넘어갈 뻔 하다가 좀 더 생각해보려고 그냥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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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너 미쳤냐 그 나이에 무슨 게임기냐.. 철좀 들어라...' 라고 할께 뻔해서 아예 안물어 봤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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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가 PS2쪽이 월등히 많다는건 알겠는데 주로 레이싱게임을 하게 될 것 같아서 XBOX도 별 상관없을 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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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넘이 좋은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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