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산에서 삼성동까지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합니다.
이번 올해 초여름부터 시작했으니, 거의 3개월이 되어 가지요...
저의 코스는 주로 백석동 이마트 앞에서 출발하여, 능곡을 지나
무시무시한 자동차도로를 가로 질러 행주대교를 건넙니다.
결혼한지 이제 년수로 3년이 되어가고, 첫째를 아내가 임신중입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자전거 출퇴근이지만, 자동차 도로를 지나 행주대교
까지 가는것은 매일매일 목숨을 거는거나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정도로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출퇴근을 합니다.
그래서 아내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출근길은 아침이고, 밝으니
그런데로 퇴근길보단 또 괜찮은 편입니다.
행주대교까지 가는것도 문제이지만, 행주대교를 건너 한강 이남쪽 자전거
도로를 타는것도 쉽지는 않읍니다.
신 행주대교 끝까지 가면 신행주대교와 구 행주대교 사이에 조그만한 샛길
이 하나 나 있읍니다. 그 길을 위태롭게 내려가야만 서울시의 배려로 그나
마 행주대교 아래까지 연결되 자전거도로를 만날 수 있읍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위태롭게 다녀야하는지는 알 수 없읍니다.
그리고 구 행주대교는 문으로 가려진체 아무 구실도 못하고 있더군요...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현명하고, 실용적이라면, 그 아무짝에도 쓸모없이
버려져 있는 행주대교를 시민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건널 수 있는
다리로 만들어서, 한강변 자전거도로와 연결시켜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번에 분당에서 탄천까지 자전거도로가 연결 되었지요... 너무 부럽습니다.
일산은 언제쯤 서울 한강변 자전거 도로까지 안전하게 진출할 수 있는 도로가
생길까요?? 작은 소망하나 가져 봅니다.
이런것이 정부가 부르짓는 개혁이라는 말에 어울리는일이라 생각됩니다.
도대체 지금 정부가 부르짓는 개혁이란게 뭔지는 모르겠읍니다만...
지금까지의 우리내 삶의 질은 그대로 인것 같읍니다.
작아져만 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인 억수로 젠 이었읍니다.
이번 올해 초여름부터 시작했으니, 거의 3개월이 되어 가지요...
저의 코스는 주로 백석동 이마트 앞에서 출발하여, 능곡을 지나
무시무시한 자동차도로를 가로 질러 행주대교를 건넙니다.
결혼한지 이제 년수로 3년이 되어가고, 첫째를 아내가 임신중입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자전거 출퇴근이지만, 자동차 도로를 지나 행주대교
까지 가는것은 매일매일 목숨을 거는거나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정도로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출퇴근을 합니다.
그래서 아내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출근길은 아침이고, 밝으니
그런데로 퇴근길보단 또 괜찮은 편입니다.
행주대교까지 가는것도 문제이지만, 행주대교를 건너 한강 이남쪽 자전거
도로를 타는것도 쉽지는 않읍니다.
신 행주대교 끝까지 가면 신행주대교와 구 행주대교 사이에 조그만한 샛길
이 하나 나 있읍니다. 그 길을 위태롭게 내려가야만 서울시의 배려로 그나
마 행주대교 아래까지 연결되 자전거도로를 만날 수 있읍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위태롭게 다녀야하는지는 알 수 없읍니다.
그리고 구 행주대교는 문으로 가려진체 아무 구실도 못하고 있더군요...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현명하고, 실용적이라면, 그 아무짝에도 쓸모없이
버려져 있는 행주대교를 시민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건널 수 있는
다리로 만들어서, 한강변 자전거도로와 연결시켜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번에 분당에서 탄천까지 자전거도로가 연결 되었지요... 너무 부럽습니다.
일산은 언제쯤 서울 한강변 자전거 도로까지 안전하게 진출할 수 있는 도로가
생길까요?? 작은 소망하나 가져 봅니다.
이런것이 정부가 부르짓는 개혁이라는 말에 어울리는일이라 생각됩니다.
도대체 지금 정부가 부르짓는 개혁이란게 뭔지는 모르겠읍니다만...
지금까지의 우리내 삶의 질은 그대로 인것 같읍니다.
작아져만 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인 억수로 젠 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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