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번개를 친다. 극진널럴 초 방만 라이딩으로...
2) 대박이 터진다.
3) 되도록 머드라이딩을 한다. 개울도 막통과하고 등등..
4) 라이딩을 마친후 스튜디오에서 밥을 먹기로한다.(짜장면 시키기)
5) 모든 분들의 자전거를 차곡차곡 포개서...
6) 이층으로 올라가는 통로는 좀 넓고 계단바로옆이 아니고 한쪽모서리에...
7) 잘 세워둔다 ^^
8) ㅎㅎㅎ...
9) 짜장면을 다먹은 후 단체로 위에 올라가서 머리를 컷트 한다.
10) 물론 가장심하게 자빠링 하신분이 맨앞장을 서서..
11) 다들 클릿 신발로 철크럭 철크럭 거리면서 입장.... 푸하하..
PS : 불경기고 먹구살기 힘든세상입니다. 다같이 잘살자는 취지에서
미용실사장님의 심정도 이해해주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기분푸세요 ^^
>전 광주 충장로 XX극장 맞은편 스튜디오(이미지사진)에
>
>근무하고 있습니다.
>
>저희 스튜디오 바로 윗층에는 미용실이 있구요.
>
>이층으로 올라가는 통로는 좀 넓고 계단바로옆이 아니고 한쪽모서리에
>
> 몇일동안 (잔차를 주차하기에 딱좋은자리라 생각하였음, 2층 영업하는
>
>데 방해할정도로 잔차에 시선이 닿을정도로 아니라 생각함)
>
>주차해뒀었는데, 이층 미용실 사장님께서 잔차를 치우라고 하시네요.
>
>
>미용실사장 : " 이거 댁 건가요? "
>
>저: " 네. 그렇습니다."
>
>미용실사장: " 지저분하게 이거 뭐예요? 저희들이 여기를 얼마나
> 깨끗히 하는데, 이런걸 여기다 둬요?"
>
>저: " 여기에 두면 안될까요? 다른곳에 놓을려면 세워둘곳이 없는데...
>
> 여기는 밑에 층이고 미용실은 윗층인데, 통행하는데, 불편할정도
>
> 로 통로가 좁은곳도 아니고 2층 계단으로 올라가는 통로하곤
>
> 별로 상관없을 듯한데.."
>
>미용실사장: "그건 댁 사정이죠! 난 알바 없으니 당장 치우세요!"
>
>저: ...
>
>
>이렇게 어제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찬바람이 쌩쌩 부는 미용실주인과
>
>마주치자 아침부터 기분이 Down되고 말았습니다.
>
>
>
>그래서 하루종일 우울한 느낌을 받았고, 고민 끝에, 세워놓을떼도 없는
>
>거리에 잔차를 기대어 놓을 수 밖에 없을 듯하여.,
>
>오늘부턴 저의 애마가 거리에 나 않게 되었습니다.
>
>
>미용실하곤 별 상관이 없을듯한데, 미용실 손님이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
>넓은 통로 한쪽에 세워둔 잔차를 보시면 미관상 안좋다고 하시네요....
>
>
>
>하루종일 기분을 다운 스럽게 만드는 미용실 사장의 " 지저분하게.." 라는
>
>말이 자꾸 맘을 아프게 합니다.
>
>얼마나 예쁜 나의 애마를 ....
>
>
>그분은 어떤 시각으로 보았길래 "지저분한 쓰레기 "정도 로 보였을까?....
>
>도저히 저로선 납득이 가질 않은 발언이었습니다.
>
>
>아뭏튼 부딛히기 싫어서 오늘부턴 잔차를 길거리에 내놓을려고 합니다.
>
>
>그건 그렇고 ....
>
>저흰
>
>이미지,프로필사진용 판넬을 지나가는 손님이 보시기 좋게 윈도우 앞에
>
>내놓거든요.
>
>
>그걸 보고 손님들이 들어오시는경우가 많습니다.
>
>
>그런데, 가끔 자가용을 판넬앞에 딱 주차해져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2층 미용실 손님의 차로 추정)
>
>그러니깐 저의 스튜디오 입구와 판넬을 가로 막는거죠.
>
>손님이 저희가게로 들어오실려면 불편합니다.
>
>판넬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판넬의 사진을
>
>보기도 어렵구요.
>
>
>2층 미용실주인에게 복수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
>
>
>
>
>
>
>
>복수 프로젝트 1급 비밀: 자동차가 가게앞을 가로막고 있을때마다
>
> 2층 미용실에 전화해서 차넘버를 불러 주고
>
> 차주인을 바꿔달라해서 , 있으면 (차주인과 직접통화)
>
> 저의 가게 특성상
>
> 판넬을 가로막으면 영업에 지장이 있으니 차를 빼달
>
> 고 하고, 차주인이 2층미용실 손님이 아니면
>
> " 알았습니다." 하고 끊는다.
>
>
>
>
>결론은 저는 누구와 다투는 거 디게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
>손님에게 잘해주고, 이웃과 언짢은 관계는 싫거든요.
>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
>방법좀 알려주세요.
>
>
>
>
>
>
>
>
>
>
>
>
>
>
>
>
>
>
>
>
>
2) 대박이 터진다.
3) 되도록 머드라이딩을 한다. 개울도 막통과하고 등등..
4) 라이딩을 마친후 스튜디오에서 밥을 먹기로한다.(짜장면 시키기)
5) 모든 분들의 자전거를 차곡차곡 포개서...
6) 이층으로 올라가는 통로는 좀 넓고 계단바로옆이 아니고 한쪽모서리에...
7) 잘 세워둔다 ^^
8) ㅎㅎㅎ...
9) 짜장면을 다먹은 후 단체로 위에 올라가서 머리를 컷트 한다.
10) 물론 가장심하게 자빠링 하신분이 맨앞장을 서서..
11) 다들 클릿 신발로 철크럭 철크럭 거리면서 입장.... 푸하하..
PS : 불경기고 먹구살기 힘든세상입니다. 다같이 잘살자는 취지에서
미용실사장님의 심정도 이해해주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기분푸세요 ^^
>전 광주 충장로 XX극장 맞은편 스튜디오(이미지사진)에
>
>근무하고 있습니다.
>
>저희 스튜디오 바로 윗층에는 미용실이 있구요.
>
>이층으로 올라가는 통로는 좀 넓고 계단바로옆이 아니고 한쪽모서리에
>
> 몇일동안 (잔차를 주차하기에 딱좋은자리라 생각하였음, 2층 영업하는
>
>데 방해할정도로 잔차에 시선이 닿을정도로 아니라 생각함)
>
>주차해뒀었는데, 이층 미용실 사장님께서 잔차를 치우라고 하시네요.
>
>
>미용실사장 : " 이거 댁 건가요? "
>
>저: " 네. 그렇습니다."
>
>미용실사장: " 지저분하게 이거 뭐예요? 저희들이 여기를 얼마나
> 깨끗히 하는데, 이런걸 여기다 둬요?"
>
>저: " 여기에 두면 안될까요? 다른곳에 놓을려면 세워둘곳이 없는데...
>
> 여기는 밑에 층이고 미용실은 윗층인데, 통행하는데, 불편할정도
>
> 로 통로가 좁은곳도 아니고 2층 계단으로 올라가는 통로하곤
>
> 별로 상관없을 듯한데.."
>
>미용실사장: "그건 댁 사정이죠! 난 알바 없으니 당장 치우세요!"
>
>저: ...
>
>
>이렇게 어제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찬바람이 쌩쌩 부는 미용실주인과
>
>마주치자 아침부터 기분이 Down되고 말았습니다.
>
>
>
>그래서 하루종일 우울한 느낌을 받았고, 고민 끝에, 세워놓을떼도 없는
>
>거리에 잔차를 기대어 놓을 수 밖에 없을 듯하여.,
>
>오늘부턴 저의 애마가 거리에 나 않게 되었습니다.
>
>
>미용실하곤 별 상관이 없을듯한데, 미용실 손님이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
>넓은 통로 한쪽에 세워둔 잔차를 보시면 미관상 안좋다고 하시네요....
>
>
>
>하루종일 기분을 다운 스럽게 만드는 미용실 사장의 " 지저분하게.." 라는
>
>말이 자꾸 맘을 아프게 합니다.
>
>얼마나 예쁜 나의 애마를 ....
>
>
>그분은 어떤 시각으로 보았길래 "지저분한 쓰레기 "정도 로 보였을까?....
>
>도저히 저로선 납득이 가질 않은 발언이었습니다.
>
>
>아뭏튼 부딛히기 싫어서 오늘부턴 잔차를 길거리에 내놓을려고 합니다.
>
>
>그건 그렇고 ....
>
>저흰
>
>이미지,프로필사진용 판넬을 지나가는 손님이 보시기 좋게 윈도우 앞에
>
>내놓거든요.
>
>
>그걸 보고 손님들이 들어오시는경우가 많습니다.
>
>
>그런데, 가끔 자가용을 판넬앞에 딱 주차해져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2층 미용실 손님의 차로 추정)
>
>그러니깐 저의 스튜디오 입구와 판넬을 가로 막는거죠.
>
>손님이 저희가게로 들어오실려면 불편합니다.
>
>판넬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판넬의 사진을
>
>보기도 어렵구요.
>
>
>2층 미용실주인에게 복수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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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프로젝트 1급 비밀: 자동차가 가게앞을 가로막고 있을때마다
>
> 2층 미용실에 전화해서 차넘버를 불러 주고
>
> 차주인을 바꿔달라해서 , 있으면 (차주인과 직접통화)
>
> 저의 가게 특성상
>
> 판넬을 가로막으면 영업에 지장이 있으니 차를 빼달
>
> 고 하고, 차주인이 2층미용실 손님이 아니면
>
> " 알았습니다." 하고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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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저는 누구와 다투는 거 디게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
>손님에게 잘해주고, 이웃과 언짢은 관계는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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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친절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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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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