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광주 충장로 XX극장 맞은편 스튜디오(이미지사진)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스튜디오 바로 윗층에는 미용실이 있구요.
이층으로 올라가는 통로는 좀 넓고 계단바로옆이 아니고 한쪽모서리에
몇일동안 (잔차를 주차하기에 딱좋은자리라 생각하였음, 2층 영업하는
데 방해할정도로 잔차에 시선이 닿을정도로 아니라 생각함)
주차해뒀었는데, 이층 미용실 사장님께서 잔차를 치우라고 하시네요.
미용실사장 : " 이거 댁 건가요? "
저: " 네. 그렇습니다."
미용실사장: " 지저분하게 이거 뭐예요? 저희들이 여기를 얼마나
깨끗히 하는데, 이런걸 여기다 둬요?"
저: " 여기에 두면 안될까요? 다른곳에 놓을려면 세워둘곳이 없는데...
여기는 밑에 층이고 미용실은 윗층인데, 통행하는데, 불편할정도
로 통로가 좁은곳도 아니고 2층 계단으로 올라가는 통로하곤
별로 상관없을 듯한데.."
미용실사장: "그건 댁 사정이죠! 난 알바 없으니 당장 치우세요!"
저: ...
이렇게 어제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찬바람이 쌩쌩 부는 미용실주인과
마주치자 아침부터 기분이 Down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우울한 느낌을 받았고, 고민 끝에, 세워놓을떼도 없는
거리에 잔차를 기대어 놓을 수 밖에 없을 듯하여.,
오늘부턴 저의 애마가 거리에 나 않게 되었습니다.
미용실하곤 별 상관이 없을듯한데, 미용실 손님이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넓은 통로 한쪽에 세워둔 잔차를 보시면 미관상 안좋다고 하시네요....
하루종일 기분을 다운 스럽게 만드는 미용실 사장의 " 지저분하게.." 라는
말이 자꾸 맘을 아프게 합니다.
얼마나 예쁜 나의 애마를 ....
그분은 어떤 시각으로 보았길래 "지저분한 쓰레기 "정도 로 보였을까?....
도저히 저로선 납득이 가질 않은 발언이었습니다.
아뭏튼 부딛히기 싫어서 오늘부턴 잔차를 길거리에 내놓을려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
저흰
이미지,프로필사진용 판넬을 지나가는 손님이 보시기 좋게 윈도우 앞에
내놓거든요.
그걸 보고 손님들이 들어오시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가끔 자가용을 판넬앞에 딱 주차해져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2층 미용실 손님의 차로 추정)
그러니깐 저의 스튜디오 입구와 판넬을 가로 막는거죠.
손님이 저희가게로 들어오실려면 불편합니다.
판넬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판넬의 사진을
보기도 어렵구요.
2층 미용실주인에게 복수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복수 프로젝트 1급 비밀: 자동차가 가게앞을 가로막고 있을때마다
2층 미용실에 전화해서 차넘버를 불러 주고
차주인을 바꿔달라해서 , 있으면 (차주인과 직접통화)
저의 가게 특성상
판넬을 가로막으면 영업에 지장이 있으니 차를 빼달
고 하고, 차주인이 2층미용실 손님이 아니면
" 알았습니다." 하고 끊는다.
결론은 저는 누구와 다투는 거 디게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손님에게 잘해주고, 이웃과 언짢은 관계는 싫거든요.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스튜디오 바로 윗층에는 미용실이 있구요.
이층으로 올라가는 통로는 좀 넓고 계단바로옆이 아니고 한쪽모서리에
몇일동안 (잔차를 주차하기에 딱좋은자리라 생각하였음, 2층 영업하는
데 방해할정도로 잔차에 시선이 닿을정도로 아니라 생각함)
주차해뒀었는데, 이층 미용실 사장님께서 잔차를 치우라고 하시네요.
미용실사장 : " 이거 댁 건가요? "
저: " 네. 그렇습니다."
미용실사장: " 지저분하게 이거 뭐예요? 저희들이 여기를 얼마나
깨끗히 하는데, 이런걸 여기다 둬요?"
저: " 여기에 두면 안될까요? 다른곳에 놓을려면 세워둘곳이 없는데...
여기는 밑에 층이고 미용실은 윗층인데, 통행하는데, 불편할정도
로 통로가 좁은곳도 아니고 2층 계단으로 올라가는 통로하곤
별로 상관없을 듯한데.."
미용실사장: "그건 댁 사정이죠! 난 알바 없으니 당장 치우세요!"
저: ...
이렇게 어제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찬바람이 쌩쌩 부는 미용실주인과
마주치자 아침부터 기분이 Down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우울한 느낌을 받았고, 고민 끝에, 세워놓을떼도 없는
거리에 잔차를 기대어 놓을 수 밖에 없을 듯하여.,
오늘부턴 저의 애마가 거리에 나 않게 되었습니다.
미용실하곤 별 상관이 없을듯한데, 미용실 손님이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넓은 통로 한쪽에 세워둔 잔차를 보시면 미관상 안좋다고 하시네요....
하루종일 기분을 다운 스럽게 만드는 미용실 사장의 " 지저분하게.." 라는
말이 자꾸 맘을 아프게 합니다.
얼마나 예쁜 나의 애마를 ....
그분은 어떤 시각으로 보았길래 "지저분한 쓰레기 "정도 로 보였을까?....
도저히 저로선 납득이 가질 않은 발언이었습니다.
아뭏튼 부딛히기 싫어서 오늘부턴 잔차를 길거리에 내놓을려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
저흰
이미지,프로필사진용 판넬을 지나가는 손님이 보시기 좋게 윈도우 앞에
내놓거든요.
그걸 보고 손님들이 들어오시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가끔 자가용을 판넬앞에 딱 주차해져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2층 미용실 손님의 차로 추정)
그러니깐 저의 스튜디오 입구와 판넬을 가로 막는거죠.
손님이 저희가게로 들어오실려면 불편합니다.
판넬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판넬의 사진을
보기도 어렵구요.
2층 미용실주인에게 복수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복수 프로젝트 1급 비밀: 자동차가 가게앞을 가로막고 있을때마다
2층 미용실에 전화해서 차넘버를 불러 주고
차주인을 바꿔달라해서 , 있으면 (차주인과 직접통화)
저의 가게 특성상
판넬을 가로막으면 영업에 지장이 있으니 차를 빼달
고 하고, 차주인이 2층미용실 손님이 아니면
" 알았습니다." 하고 끊는다.
결론은 저는 누구와 다투는 거 디게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손님에게 잘해주고, 이웃과 언짢은 관계는 싫거든요.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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