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에이 날 샜다.

날고싶다2003.10.01 05:45조회 수 163댓글 0

    • 글자 크기


울 회사 넘하네요.
편도선 염증이 생겨서 크기만도 손가락 2개정도.... 지난 금욜부터 오한,발열(38도에서40도사이 오르락내리락). 근육통, 며칠째 계속된 고열로 인한것인지 모르겠지만서도 어지러움.. 눈 초점 없이 거진 걸어다는시체 꼴로 어제 출근했음다... 오후2시쯤. 환상적인 멘트를 듣고야 맙니다. "오늘 빠짐없이 철야해야거따" 이거원.. 약속한 추석, 여름휴가 보너스 못받구 있구 몸도 거진 시체와 대등한 처지라서 쓰러질 지경인데. 철야라니. 저 못한다구 했음다. 철야하면 철야수당이라도 나와야죠. 제일위에 계신 두분.. SJ... 놀다가 아님 술마시려고 제끼다가 직원들 다 잡습니다. 너 내일 나와라(그것이 일요일입니다.). 물론 특근수당 못받죠.  두번째 CJ 전날 무신 술을 집에서 그리 푸는지..11시 50분정확합니다. 사무실에서 밥은 꼭 먹죠. 그러고는 그때부터 일 시작합니다. 역시나 밑에 직원들 잡습니다. 자기 일늦게 시작해서 그간기다리고 있었던 부하직원들 퇴근시간 10부터 12시.... 대중없습니다. 위에 두분이 앙상블을 이루면 아주 죽습니다.
에이 그만두고. 제 전공인 기계 만드는일 다시해야겄습니다. 스테인리스로 허브나 깍아봐야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36740 911님... ........ 2001.01.29 176
36739 덕분에.. ky1006 2003.08.07 244
36738 술 못하는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upgrader 2005.09.07 171
36737 Re: 정말 좋은 아이디어 ........ 2001.01.31 206
36736 지하철에 잔차끌고 타기.... 토이 2003.08.10 385
36735 차, 어떤게 좋을까요... 아네 2005.09.09 312
36734 에구~ 오랜만에 염치없이 인사드립니다. ........ 2001.02.09 145
36733 저도 예전에.. 예비군 훈련장 근처에서.. RedSky 2003.08.13 174
36732 점찍으신 기종이 궁금하네요^^ (내용 없었는데..) 靑竹 2005.09.11 257
36731 어느글 찿아요 산아지랑이 2006.09.16 598
36730 노란잔차님 ........ 2001.02.12 143
36729 고맨 45 말구 고맨 가보라 불러 주오((((((냉텅) ........ 2003.08.15 157
36728 이거 조작많아요 upgrader 2005.09.13 189
36727 Re: 위의 글 ....미루 아닙니다...^^;;; ........ 2001.02.14 158
36726 똥글뱅이님.. jayeon 2003.08.19 164
36725 잔차 고치러... 하남 DM본사까지 갑니다... omyung 2005.09.15 342
36724 Re: 얍!! 알겠음당(냉무) ........ 2001.02.15 194
36723 8키로라 망정이지... kim78sc 2003.08.21 179
36722 Re: 2001 없데요..ㅠ_ㅠ ........ 2001.02.17 169
36721 라이딩전에 커피 한잔씩 마시고 해야되겠군요 tiberium 2003.08.23 50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