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분자모> 비와도 좋아...

시러2003.10.01 13:07조회 수 248댓글 0

    • 글자 크기



만류하는 와이프를 옆에 두고도 소주 2병과 맥주 조금먹고 12시 넘어서
잤습니다. 아침에 나오려 해도 도저히 나올 수가 없더군요..
결국에 8시 30분 둘째를 태우고 학교 데려다 주고 비리비리하게 출근..
한시간이나 걸려서 회사에 왔습니다.

비가 조금씩 오더군요.
지난번 무려 6만원이나 주고 구입한 물받이 덕을 봤습니다.
항상 엉덩이에 흙이 튀어서 모양이 안좋았는데.
반팔에 반바지가 걱정이 됩니다.
퇴근하다가 옷하나 사야겠습니다.

비와도 좋아요.
적당하게 오면 적당하게 맞고,
많이 오면 많이 맞지요.
오는데로 다맞고 열심히 달려볼랍니다.
비와도 좋아요..

오늘 모임 다 아시지요 ?
서현동 제생병원 근처 모란각입니다.
7시 30분

비오고 찬바람에 고생하셨을텐데
따뜻한 갈비탕 준비해 놓지요.

희소식 한가지..
이 곳 게시판의 원성들이
성남시청 관계자의 귀에 들어갔나 봅니다.
좀 아쉽긴 하지만 성남 비행장이 끝나는 지점부터
가로등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선 빼고, 가로등 받침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된 듯 합니다.
아마도 다음주 정도 부터는 밤에도 밝게 라이딩이
가능할 듯 합니다.
비행장구간도 해주지....


비와도 좋은 善


    • 글자 크기
김현님 물건 잘 도착... (by ........) 휴~풀샥이 또 꼼지락꼼지락 (by 靑竹)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2
85219 라이딩 후 피곤한 몸을 푸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sueon 2005.10.19 445
85218 안다치셨다니 다행입니다 ........ 2001.03.15 325
85217 저는... kohosis 2003.09.23 432
85216 헝그리 라이더의 좌절과 꿈. model98 2005.10.21 291
85215 우면산에서... ........ 2001.03.18 173
85214 위성으로 본 매미.. ds5kih 2003.09.26 579
85213 부모님의 자식 사랑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Abra_Ham 2005.10.25 166
85212 Re:저도 한마디.. ^^ ........ 2001.03.22 152
85211 정력에 좋다고 소문만 나면...... 잭다니엘 2003.09.29 460
85210 너무~ 낭만적이야~~ 持凜神 2005.10.27 260
85209 김현님 물건 잘 도착... ........ 2001.03.24 143
<분자모> 비와도 좋아... 시러 2003.10.01 248
85207 휴~풀샥이 또 꼼지락꼼지락 靑竹 2005.10.30 1002
85206 그넘 물건은 물건인디... ........ 2001.03.27 161
85205 전 효과를 본 듯 합니다..^^; 파비앙바렐2세 2005.11.02 233
85204 왕초님....그리고 여우님 ........ 2001.03.29 198
85203 철티비와 자전거포 아저씨 may2 2003.10.06 682
85202 중고거래 때 짜증나는 일을 겪어 화풀이 좀 하려고 글 올려유~ 持凜神 2005.11.07 491
85201 `식목일에 산에서 MTB를 탄다`라는건? ........ 2001.04.01 172
85200 헛..... 아이~ 저아~ 2003.10.08 16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