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도선사 조금 속도내며 내려오는데 가계앞에 앉아있던 누렁이가 갑자기 튀어나와 내게로 오는겁니다. 그러더니 패달을 물려구 xx 하더구만요. 얼마나 놀랐는지 자빠질뻔한건 둘째치고 집에 올때까지 심장이 벌러덩 하더군요. 앞으룬 뼉다구 하나 가지구 다녀야 되겟어요. 먹고 떨어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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