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크랭크로 찍어 버릴까부다....-_-';;;

Tamai2003.10.03 14:44조회 수 172댓글 0

    • 글자 크기


서비스업 하는 인간이 4가지 정말 없네요.. 어떻게 그따구로 말을 막하는지.
참네......

저두 얼마전에 어디 리서치인가 먼가에서 전화거 와서 그냥 무심코

받고 있었습니다.....(대상이 아무래두 나이 많은 분들 "부모님" 대상이 었나봅니다.)

이런 저런 질문과 대답을 하다가.... 갑자기 " .........학생이세요?..."
그러더군요..... 그야 당연히 대학생이고 해서 "네 학생인데요...."그랬더니..

"아 짜증나 머이런 자식이 다있어... 부모님 없어?" 이러는겁니다...


내참 .......<상대는 여자 였습니다... 아줌마 목소리...>
순간 꼭지가 돌아서 (군대 가따온후로 이런일은 첨인지라...__+)
욕을 바가지로 하구 그 ooo리서치로 찾아 갔죠.....

그아줌마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내서 욕을 바가지루 다시 먹였습니다..

그아줌마 변명같은 변명을 했으면 흥분을 더 안했을 텐데...

그아줌마왈 " 고등학생인줄... 착각.....어쩌고 저쩌고..."

순간 눈도 돌아가면서 또다시.... 욕.... 은 안하구..

" 아~니 고등학생한테는 욕을 해두 되는거냐....                                         남의 집에 전화해서 설문조사하는 사람이 예의가 그렇게 없느냐...
부모님 또래에게 설문 하는거면 처음부터 나이 등등 물어보는 게
예의 아니냐 ...... 머 이런 저런 .... " 말들을 바가지루 하구 나왔죠...

아.. 어찌나 열받든지.....

......




나중에 길거리에서 만나면 바니홉해서 크랭크로 찍어버리십쇼...
허허허.. (넝담입니당...) ㅡ.ㅡ;;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5
56879 기러기아빠..? Blue Rider 2003.11.13 172
56878 아침에 비오더니..지금은..해 쨍... treky 2003.11.11 172
56877 인천에는 소모임이 없는지요? koy12 2003.11.11 172
56876 ===campaign=== 운전관련. roh013mtb 2003.11.10 172
56875 남동구 쪽에... 비탈리 2003.11.07 172
56874 자전거 안탔으면? 억울해서 기절했을껄요? phills 2003.11.06 172
56873 옳소 옳소 channim 2003.11.06 172
56872 장충동에서 가깝진 않지만.. sonic0311 2003.11.06 172
56871 그게 다 저 같은 게으른 잔차꾼 때문입니다.^^ 아이 스 2003.11.05 172
56870 쓸린 것이 아니군요.. roh013mtb 2003.11.05 172
56869 인터넷 익스플로러 도구에서.. futurist 2003.11.04 172
56868 ㅎㅎㅎㅎㅎ... 제로 2003.11.04 172
56867 여긴 진주인거 다 아시죠? 십자수 2003.11.03 172
56866 추천 들어갑니당~~ ^^ 날리 2003.11.03 172
56865 좋은 말씀입니다. 다만... bloodlust 2003.11.03 172
56864 모두 산에 가고 조용한 왈바...에 올리는 퀴즈 하나 Vision-3 2003.11.02 172
56863 수리산 임도코스가 맛보기엔 좋은 것 같은데요..(냉텅) 날리 2003.11.01 172
56862 첨으로 산에 가고 싶어서요 달러멘디 2003.10.31 172
56861 핫.. 그런 비기는 혼자만 아시지 마시고.. 꼭 전수해 주세요.^^ 아이 스 2003.10.31 172
56860 애궁애궁..... treky 2003.10.30 17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