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여름날..

하루가 멀다하고 비가와도 번개를 때리시던 분들이..

아침 햇볕에 잠도 잘수 없어 일어나야하는 청명한 요즘..

어찌 렛츠레이스는 이리도 조용하단 말씀이십니까.. ㅜ.ㅜ

3일연휴인데 게시판 가보면 중급 이상의 번개와..

아시는 분들끼리 가시는...

왈바의 번개정신?은 다 어디로..

오늘같은날.. 우면산.. 불.문.맹 번개가 한건도 없다는걸 믿을정도로 순진한 넘은 아닙니다. -_-;;

전화만 쎄우지 마시고 처버 왕따도 마시고..

저같은넘도 끼워주세요. 그래야 저같은넘 도착하면 바로 출발하는 쾌감도 있을것 아닙니까... ㅜ.ㅜ

왈바에서 전화만 쎄워서 번개하시는 분들 훠어이~ 훠어이~

혹 모르는 번개 게시판 있으시면 공유도 좀 하고 그러시자구여..

오늘 5시에 잠들었는데(낄번개도 읍꼬.. ㅜ.ㅜ) 9시에 눈이 떠져서 혹시라도 오후번개라도 있을려나.. 휘번득거립니다.

이러다 울다지쳐 잠들면.. 누가.. 날.. 흐흑~


p.s: 혹시 시대의 대세에따라.. 혹은 환경의 변화에 적응해서 한강에서 살아남기위해.. 인라인으로의 투항을 시도하시는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