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S게시판에 잔거 5대 있다고 자랑(?)해서 그리하셨나요..?
>남의 자거를 왜 탐하여 주인 허락없이 가지고 가셨나요......?
>기왕에 갖이고 가셨다면 저와 마주치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제가 잔차를 갖이고 안다니는 곳이 없으니 말입니다..
>언제 우연히 길에서 만납시다....18%$#(*&^%!@#(아...
>
>너무 여러곳에서 가지고 가셔서 잘모르겠다구요?
>말씀드리죠..
>장소 : 구로공단역
>날자 : 2003.10.2    시간은 모르겠슴(퇴근해서보니 없어짐)
>종류 : 철티비 상태 상+
>특성 : 개조유려가있어 안밝히겠음..
>기타 : 잔거보관소옆에서 장사하는 포장마차아주머니....왈
>         요즘..댁처럼...자전거...찾는 사람이  많아
>
>결론 : 잠거놔도 장시간 주차시는 열쇄가 필요없음...

저도 두번당했습니다.
원래 있었어야 하는 자리에 자전거가 없을때...2주밖에 안된놈이..흑..
그런데 두번째가 더 황당합니다.
집 지하실에 있던놈이 없어졌어요.
자물쇠가 두개씩있었는데
이건 엑스파일사건이었죠.
사랑하는 자전거가 몸에서 떨어져 있을때는 방안에 두는게
유일한 도난방지책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