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랑교 근처...신호등 고장 사건...!!>>

Vision-32003.10.04 15:54조회 수 166댓글 0

    • 글자 크기


정말 잘하셧네요..^^*


>친구들과 맛있게 저녁을 먹고 집으로 오는 길에…
>중랑교에서 상봉터미널 방향으로 가는 첫번째 사거리에서
>신호등이 고장으로 교통이 엉망진창이었어요….(대략 시각 오후 09시 00분)
>(위치는 중랑천에 있는  바이크 랜드 근처)
>( 개인적인 악의는 없습니다. 오히려
> 바이크 랜드의 서비스가 좋아서 격찬을 드리고 싶네요)
>
>그 쪽 도로에서 제가 15분정도까지 신호대기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일방통행만 되서 나중에 차들이 그냥 기다리다 지쳐서 마구 들어가는
>바람에 도로 교통이 엉망이 되더군요….깩~~!!
>제 마음도 조마 조마….
>여기 저기서 빵~!! 빵~~!!! 거리며,,,,(-_-);;
>(알고 보니 신호등 고장!!)
><경찰까지 없으니 옆에서 자동차며 버스가 우왕좌왕하는 것이 참….>
>
>그래서 제가 얼렁….
>휘경 파출소까지 신속 정확하게 “잔차”로 마구 달려가서
>이 사실을 알렸죠,,,,(^^)
>그랬더니 도로교통실에 연락하겠다고 하면서 그 쪽에 경찰을 보내더군요…
>아 지금 생각해도 마냥 흐믓~~!!(간만에 착한 일을 하고 나니)
>
>이럴 때 사랑스러운 자전거가 있어서 쉽게 이 사실을 알린 것이 얼마나 다행이던지요
>
>~~~~~~~~~~~~~~~~~~~~~~~~~~~~~~~~~~~~~~~~~~~~
>개인적으로 도로 교통쪽에 종사하시는 분에게 조금만 더 시민들을 위해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네요…..
>(휴일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기에
>우리 국민이 편안히 쉴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88097 raydream 2004.06.07 389
188096 treky 2004.06.07 362
188095 ........ 2000.11.09 175
188094 ........ 2001.05.02 188
188093 ........ 2001.05.03 216
188092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1 ........ 2000.01.19 210
188090 ........ 2001.05.15 264
188089 ........ 2000.08.29 271
188088 treky 2004.06.08 263
188087 ........ 2001.04.30 236
188086 ........ 2001.05.01 232
188085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4 ........ 2001.05.01 193
188083 ........ 2001.03.13 226
188082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0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9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8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