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분자모]목요일부터 계속 연휴

socooll2003.10.04 11:03조회 수 149댓글 0

    • 글자 크기


별주부에서 식사하고 난 뒤로, 왈바에 처음 들어왔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나요? ^^

모임 다음날 목요일에는 다들 왠지 마음이 놓이고
두 다리 쭉 펴고 계실 수 있지 않으셨습니까?
그러셨겠죠... 그날은 제가 예비군 훈련을 가서
하루 이 조국을 지키고 있었거든요.

덕분에 목-금-토-일 4일 휴가를 받은 것 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날씨도 좋은데 빈둥 거리니 정말 좋네요.

소래포구 다녀오셨다구요.
마눌 애 낳기 전에는 가족들과 함께 주말때면 간혹 가곤 했었는데
안그래오 오늘 아침에 어머님께서 (저흰 부모님과 함께 살거든요)
소래포구 가고 싶다는 얘기를 하시더군요.
전 차 막힌다고 만류 했는데... 역시.

[분자모] 여러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현석훈.올림.

>   안녕하십니까? 한수원의 김환철입니다. 제가 요즘 바빠서 글이 올라와도 리플달 시간도 없네요. 지난번 <분자모>모임은 아쉬운 가운데도 여러분이 참석하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어제도 회사에 출근할 참이었는데 마누라와 얼라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시흥 월곶으로 그리고 소래포구로 가을소풍겸 아이들 현장학습겸 댕겨왔는데 고속도로란 말이 정말 무색하더군요. 이건 숫제 주차장이란 편이 더 낳더라구요. 사실은 저두 어제부터 3일 연휴인데 어제는 가족들한테 봉사하구 오늘하구 내일(일)은 출근할 예정입니다. 주말들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즐거운 마음으로 자전거 출퇴근합시다. 역시 환경보호에는 자전거가 최고지요?   환경보호의 파수꾼 <분자모>가 달립니다. ㅎㅎㅎ~~~
>김환철   011-9597-3305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