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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달고 다니는데..

prollo2003.10.05 18:54조회 수 20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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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충격에 스텐드가 발딱 설 수도 있고..
무게측면에서 비효율적이고..
프렘에 기스도 나고..
바퀴 분리할때 걸리적 거리고..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전 산에도 안가고..
계단도 안내려가고..
다리힘 튼튼하고..
기스는 넘어져서 난게 더 많구요..
바퀴는 거의 분리 안합니다..
그 흔한 펑크도 한 번 안났죠..

편한점은 그냥 턱 세워놓으면 되더라구요...
길에서나 들에서나..
잔차 기대놨다가 간판주인들.. 가게주인들한테 구사리도 안먹고..
잔차 기대놓고 세울려고 허리굽힐 필요도 없죠..
집에서 보관할때도 좋고.. 좋은 점도 한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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