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지씨입니다.
오랜만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네요.
다름이 아니옵고 제가 현재 부상(?)인데, 관련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며칠전(10/3, 금요일) 남한산성 번개에 나갔다가 현재.... 흑흑흑~~~
거친바람님의 남한산성 번개에 나갔다가 제가 벌에게 당했습니다.
슈퍼 크런치 코스를 타고서 항상 들르던 쉼터(묘지 잔디밭)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내려가던 중이었습니다.
잔디밭에서부터 약간의 자갈길 다운힐을 하던중 왼쪽 팔꿈치가 따끔하더군요.
다운힐중에 살펴보니 엄지손가락만한 말벌이 열씨미 작업중(?)...
왼손을 핸들에서 떼고 얼른 팔을 휘져었더니 떨어져 나가더군요.
트레키님에게 보이면서 침이 있으면 빼달라고 하니,
침은 안보인다고 하더군요.
(지식검색에서 검색결과 말벌은 꿀벌과 같은 침이 없다는 군요.)
조금 따끔거리긴 하지만, 별거 아닌거 같아서 그냥 허니비까지 재미있게...
집에 돌아와 씻고 저녁먹고 자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벌에 쏘인곳이 조금 간지럽더군요. 그래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쇼핑갔다가 돌아오는데, 팔뚝이 자꾸 굵어지는 느낌이더군요.
집에 들어와서 확인해 봤는데.... 이론!~~~~
팔뚝이 오른쪽 팔뚝(정상)의 1.5배정도 굵어졌더군요.
꿀벌에 쏘인경우에는 동전만큼만 부어오르던데....
현재는 손목에서부터 겨드랑이 부위까지 부어 올랐습니다.
아픈건 없는데 너무 살쪄서(?) 불편합니다.
혹시라도 말벌에 쏘인경우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지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요근래 여러 라이더들이 저와 같은 장소에서 벌에게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슈퍼 크런치 잔디밭에서 다운힐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두껀 내팔뚝 어찌 하리오???
오랜만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네요.
다름이 아니옵고 제가 현재 부상(?)인데, 관련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며칠전(10/3, 금요일) 남한산성 번개에 나갔다가 현재.... 흑흑흑~~~
거친바람님의 남한산성 번개에 나갔다가 제가 벌에게 당했습니다.
슈퍼 크런치 코스를 타고서 항상 들르던 쉼터(묘지 잔디밭)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내려가던 중이었습니다.
잔디밭에서부터 약간의 자갈길 다운힐을 하던중 왼쪽 팔꿈치가 따끔하더군요.
다운힐중에 살펴보니 엄지손가락만한 말벌이 열씨미 작업중(?)...
왼손을 핸들에서 떼고 얼른 팔을 휘져었더니 떨어져 나가더군요.
트레키님에게 보이면서 침이 있으면 빼달라고 하니,
침은 안보인다고 하더군요.
(지식검색에서 검색결과 말벌은 꿀벌과 같은 침이 없다는 군요.)
조금 따끔거리긴 하지만, 별거 아닌거 같아서 그냥 허니비까지 재미있게...
집에 돌아와 씻고 저녁먹고 자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벌에 쏘인곳이 조금 간지럽더군요. 그래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쇼핑갔다가 돌아오는데, 팔뚝이 자꾸 굵어지는 느낌이더군요.
집에 들어와서 확인해 봤는데.... 이론!~~~~
팔뚝이 오른쪽 팔뚝(정상)의 1.5배정도 굵어졌더군요.
꿀벌에 쏘인경우에는 동전만큼만 부어오르던데....
현재는 손목에서부터 겨드랑이 부위까지 부어 올랐습니다.
아픈건 없는데 너무 살쪄서(?) 불편합니다.
혹시라도 말벌에 쏘인경우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지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요근래 여러 라이더들이 저와 같은 장소에서 벌에게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슈퍼 크런치 잔디밭에서 다운힐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두껀 내팔뚝 어찌 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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