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티비로 이산저산 1년여를 다니셨다니 내공이 많이 쌓이셨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산자전거계에 발을 담그려 하시는군요.
알아보신 케논데일(Cannondale) 자전거가 좀 비싼 편입니다.
게다가 제킬은 앞뒤로 서스펜션이 붙어 있는 풀샥이죠.
앞뒤로 서스펜션이 붙어 있는 것은 대체로 앞에만 샥이 있는 하드테일에 비해서 많이 비싼 편이죠.
그렇지만, 모두 그런 가격은 아닙니다.
하드테일로 입문한다면 50~100만원 정도면 입문용으로 손색 없고, 100~200만원 정도면 상당히 좋은 자전거를 살 수 있습니다.
더 비싼 것도 많지만 그건 슬슬 눈이 높아지면 고려해볼 대상이죠. ^^
연구 많이 하세요. ~
*^^*
>철티비로 이산저산 다님니다.<산이래봤자 우리집뒷에있는 작은 산들이죠>
>그러다보니 산에한번 다녀오면 바귀가 휘어집니다.
>
>그릴때마다 잘고처주시는 자전거포 아저씨...
>그러기를 약1년.....
>
>아저씨 이거<제킬1000 이라고 써있었음>얼마면사요. 물었더니
>소비자 가격에서 40%해줄께 그래두 300이넘는군요.
>
>
>산에서타는 자전거가 원래비싼가요.
>이거 싼건지 비싼건지좀 알려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