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네요. 한번 보고 싶습니다. ㅎㅎ

>기대가 되네요. 저도 분당에 사는 데 몇시쯤 퇴근하시나요.
>한 번 보고 싶네요
>저는 화 목요일에는 밤에 탄천을 타고 양재천합류지점까지 다녀옵니다.
>토요일은 낮에 타고 일요일은 시간나면 여의도 오장터에 구경을 가곤합니다.
>
>
>
>>이제서야 이곳에 들어 왔군요.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그날 즐거운 모임이었고 모두들 음주자전거에 무사이 안착하셨지요? 단속을 피해 탄천길로 가는길도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저는 충전용 라이트를 15,000원 들여서 만들었는데 기가 막힙니다. 부속을 소개하면 충전용렌턴1개 1만원, 라이트바디(지하철에서 파는 중국산)1천원, 그리고 할로겐15W한개랑 소켓등등해서 4,000원 도합 단돈 15,000원입니다. 성능을 소개하자면 충전시간 6시간 사용시간2시간  그리고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충전용 랜턴에 있는 밧데리를 빼서 사용하고 충전은 그 랜턴으로 하면 되고요.. 중국산라이트를 톱으로 잘라 할로겐 램프장착하면 됩니다. 자세한 모양은 나중에 사진으로 올려 드릴께요. 실물보고 싶으신분은 제가 출퇴근하는 시간에 알아서 기다리시고요.  30십만원짜리 하나도 않부럽습니다. 수고들 많이 하시고요 출퇴근길에 음주 자전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