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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그냥 사면 되는줄 알았는데...

radiorox2003.10.06 21:17조회 수 40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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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살이 너무 토실토실하게 쪄서(사실 토실 넘음).
아내의 핍박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서 자전거를 하나 사서 로드에서 운동하려 합니다.
처음엔 싼거 하나 사려했는데, 알루미늄이 있고, 쇼바가 있고, 이것 저것 많다는 걸 알고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어릴땐 싸구려 그냥 잘 탔는데...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얻은 결론은 알톤 als 3.0과 프로카 정도로 좁혀지더군요. 사실 프로카는 좀 무리죠.
제 키가 176이고 다리는 별로 긴 편은 아니거든요..^^. 근데 프로카 탈 수 있을까요? 전 인치는 바퀴만 따지는 줄 알았는데...아니더군요..
전 봉천동 낙성대 근처에 사는데 프로카를 사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초등학교땐 자전거 가게가 참 많았는데, 요즘엔 잘 없더군요. 아시는 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또, 프로카보다 제게 더 추천하고 싶으신게 있다면 추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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