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햐 정말 오랫만에 들어오는 왈바군요....

에이쒸원2003.10.08 21:38조회 수 282댓글 0

    • 글자 크기


직업을 바꾼지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저보다 나이 어린 고참들 눈치보며 일하느라 요새 통 정신이 없군요...

어제는 조그만 실수를 하나 했는데 그걸 가지고 어찌나 뭐라고 하는지...

화장실에 가는데 눈물이 다 나더군요...

" 그래 내가 지금은 이래도 나중엔 큰소리칠 날도 올것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휘트니스계로 복귀하면 큰소리치며 일할수 있다...
  하지만 이건 나의 선택이다...잘한일이다...열심히하자...."

라고 생각하고 어금니 깨물고 무사히 퇴근했습니다.

오늘은 아들이 버스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병원에 가느라 조기퇴근한 날입니다.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

전에는 이렇게 힘든줄 몰랐었는데.. 잔차 타본지도 벌써 두달이 지났군요..

요샌 날씨도 참 좋기도 하던데...왈바분들 잔차 많이들 타시죠? ^^

으그....부러버라....

전 쉬는날엔 꼼짝없이 가족들과 함께 보냅니다.

요새 너무 바빠서 평일엔 거의 우리아들 자는 얼굴만 보거든요....

돌아오는 쉬는날엔 맹산이라도 한바꾸 돌고 와야겠슴다...

저러다 에이쒸원에 녹이 생길것 같네요...

그럼 항상 즐라하시고 왈바에 들어오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시길.....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0
188079 raydream 2004.06.07 387
188078 treky 2004.06.07 362
188077 ........ 2000.11.09 175
188076 ........ 2001.05.02 187
188075 ........ 2001.05.03 216
188074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3 ........ 2000.01.19 210
188072 ........ 2001.05.15 264
188071 ........ 2000.08.29 271
188070 treky 2004.06.08 263
188069 ........ 2001.04.30 236
188068 ........ 2001.05.01 232
188067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6 ........ 2001.05.01 193
188065 ........ 2001.03.13 226
18806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3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2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1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0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