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B = CiTyBike 아닌가요? ㅋㅋㅋ 아님 말구요..

저도 CTB 몇개월 타다가 저렴한 MTB로 얼마전에 바꿨는데요..

3. 같은 거리를 달려도 MTB탄 사람보다 운동효과가 훨씬 크다
  ==> 이말에 무쟈게 동의합니다..

CTB 4개월타고 허리 2인치 줄였거든요..
같은 거리를 다니는데 CTB일때하고 MTB일때하고 에너지 소모량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4. 스트레스를 별로 안받아 정신건강에 좋다.
  ==> 아직 고장나지 않아 돈 들어간 일이 없으니 스트레스는 아직 안 받거든요..
        이런 저런 용품을 구비해야 하는 금전적 중압감을 느낀긴 하져..
        화장실 가고 싶을때 맘대로 못간다는 거 가끔 겪는 일입니다..
        땀으로 몸안의 물을 다 빼는 수 밖에 없을 듯..

CTB건 MTB건 한강에서 만나면 인사 나누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