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B, MTB 편가르기는 절대아니고 웃자고 올린 글입니다.

CTB를 타시는 분들도 나름대로 긍지를 가지실 요건들이 있다는 말이고요,

2. 3번에. 이의 제기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신데요.

2번에 대하여는 분명 MTB 보다는 CTV가 국산이 많은 것이 사실이고,
3번에 대하여는 "같은 거리를 달렸을 때"라고 못밖았으니 시비 걸 일은 아니고요,

서두에 말했듯이 어느쪽을 비하하려고 올린 글이 아니고 우스개소리로 가볍게 올린 글이니까 편가르기니 뭐니 하시지 마시고 그냥 재미로 읽어 주셨으면합니다. ...

저도 CTB 30년 타고 입문용부터 시작한 사람이라서 이런 저런 장 단점 안답니다.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1. 일단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도 즐길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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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산품을 애용한다는 자부심에 당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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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같은 거리를 달려도 MTB탄 사람보다 운동효과가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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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트레스를 별로 안받아 정신건강에 좋다.
>    - MTB 고장나서 부품 교환하려면 주머니 사정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    - MTB 열심히 타고 가는데 엔진 좋은 CTB에 추월당하면 스트레스 왕창 받는다..
>     - MTB로 여의도 신나게 달리다가 급한 볼일 보려고 세워놓고 쪼그리고 않아 있노라면 온갖 신경이 잔차에가있다 진짜 신경쓰이다 못해 스트레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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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장 중요한 것 MTB타는 사람들보다 오래산다.
>    이유: 3번과 같이 운동을 많이하고, 4번 처럼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 건강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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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땅의 CTB맨들이시여 긍지를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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